대구점 | 부작용 없는 돌출입 교정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사회 생활을 이제 막 시작한 대구에 살고 있는 20대 직장인 박모씨는 평소 불만이 많아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본인은 전혀 그런 마음이 없는데 이러한 오해들이 계속 생겨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돌출입의 경우 앞니와 잇몸이 정상 범위보다 앞으로 튀어나와 있는 형태로 퉁명스러워 보이거나 화가 난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는데 많은 지장을 받게 된다. 외모의 문제점 외에도 상하 치아가 맞물리지 않아 발음에 문제가 생기거나 각종 호흡기 질환과 구강에 문제들을 일으켜 신체 건강에도 좋지 않다.

턱뼈에 의한 문제가 아니라면 치아교정을 통해 돌출입을 개선할 수 있지만 정확한 진단 없이 잘못된 치료법으로 돌출입 교정치료를 진행할 경우 치아가 안쪽으로 쓰러지는 옥니나 합죽이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 회복하기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부작용 없는 돌출입 교정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돌출입 교정에 대해 치료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치료를 진행하기에 앞서 돌출된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정밀 진단 가능 여부도 따져 보아야 한다.

서울바른교정치과 대구점 조근철 원장은 “입은 들어갔지만 앞니 각도 조절에 실패하여 옥니가 되면 심미적으로 보기에 좋지 않고 기능적인 교합을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대비한 다양한 치료 기술을 보유한 교정 치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돌출입 치아교정의 경우 난이도가 높은 치료에 속하며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기 정밀 진단 뿐만 아니라 계획된 치아의 이동량이 약 50% 정도 진행 되었을 때 치료 중 재평가를 진행하여 틈틈히 현재 상태를 점검해 본 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원본 :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105